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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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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제주도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군사 학술대회’를 군사과학기술학회,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개최했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박형주 총장과 임재성 교수(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과장·미래전투체계네트워크기술 특화연구센터장),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교수와 학생, 장위국방연구원을 비롯해 군사과학기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학술대회에서 박형주 총장은 명예대회장, 임재성 교수는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술대회는 ▲군사과학기술에 관한 학문연구·개발·발전 도모 ▲국내외 관계기관과 학술교류·정보교환 ▲회원 상호간 전문지식 확장 ▲군과학화 통한 국방력 강화 기여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학술발표 ▲방산기술전시회 ▲초청강연((LAND, Dr Shoubridge) ▲특별 심포지움(UAV 공중통신 기술동향) ▲특별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세션으로는 ▲미래도전과 4차 산업혁명(고등기술원) ▲초고속비행체(KAIST) ▲The Smarter, The Safe(ADD 4th) ▲정보전자전(ADD 2nd)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박형주 총장은 "국방부에서 2019년 핵심국정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성, 지능화, 융합성과 관련된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강한 군대를 건설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국방전술네트워크 발전을 선도해 온 아주대학교는 2016년에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유치해 강력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15년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공군과 계약학과로 신설했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일반 ICT 기술, 공군 특화 ICT 기술, 그리고 군사작전을 융합하는 특성화 학과다. 네트워크 중심전 전장 환경 구축 및 운용을 책임질 최정예 엘리트 기술장교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은 공군으로부터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으며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임관, 7년간의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한다. 의무복무를 마치면 군에 남거나 방위 산업체, 국방 관련 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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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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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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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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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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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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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1학기 '아주 Greative 소프트웨어 콘서트'를 개최했다.아주 Greative 소프트웨어 콘서트는 지난 11일 팔달관에서 다른 대학의 SW중심대학을 비롯해 산학협력기업, 초등학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SW전공과 ICT융합전공, SW방문형교육 총 155명의 학생들이 63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아주 Greative 소프트웨어 콘서트는 지난 2015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개방형 종합작품전시회으로, 매년 2차례 열린다. 전시회를 통해 SW전공 학생들의 SW캡스톤디자인, IT집중교육 등 산학협력 교과목 프로젝트 와 자기주도연구, 자기주도 프로젝트 등 자기주도학습 연구 또는 프로젝트 성과부터 타전공 학생들의 SW융합프로젝트, SW기초교육을 받은 비전공자 학생들의 프로젝트, SW봉사단 학생들의 방문형SW교육 작품 등을 소개된다. 올해 부문별 우수작품은 다음과 같다. □[SW전공] 개발시연 ▲최우수상(1팀:CNN) ▲우수상(1팀:Bohemian Capsody), ▲장려상(3팀:KONJAC JELLY,PyramidTop,ZANGDOL)□[연구과제] ▲최우수상(1인:박찬영) ▲우수상(2인:김도현,이주연) ▲장려상(4인:weRss팀, 김학준, 김치헌, 김형호)□ [ICT융합] ▲우수상(1팀:DBH)□[방문형SW교육] ▲우수상(4팀: DY, 낚시바늘, 찬현예동, KHJ&K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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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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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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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성과를 같이 공유하고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도전 과제를 설계해 한 학기동안 수행한 뒤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는 7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 로비에서 박형주 총장과 파란학기제 지도교수, 기업체 임직원, 참가 학생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기업체 임직원이 참석해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전성과를 평가했다. 파란학기제 최고상인 은 우리 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사진'팀이 수상했다. '청사진'팀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년을 대상으로 '2019 청사진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학금으로 100만원이 주어졌다.김태산 학생(청사진 팀장)은 "아이디어 발굴만이 아니라 아이디어 구체화까지 포함돼 있어 추후 아이디어 실현화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이런 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멋있는 아주대학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그 외 수상내역은 ▲내일의 주인공상 (BTS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고효율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Zero to One상 ( AuBe/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황금실패상 (구해Dream /인공지능(AI) 기반 물체 인식 기능이 탑재된 의료용 VTOL 드론) ▲터닝포인트상 (△줄탁통시/고전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봉사에 적용 △한터/여성의 차별화된 사회화 과정을 게임으로 이해 해보기) △요무생/뉴미디어를 통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제시) ▲파일럿상 (플롯/1인 미디어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 기반 컨설팅) ▲이노베이터상(△HWP/무선충전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차세대 방한 외투 제작 △EP/환경을 위한 프로젝트, 플라스틱 대용품 제작) ▲파란학기-Extreme 도전과제 공모전 우수상 (오(烏)레카 /까마귀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전선 보호물) 등이다. 현장투표로 결정된 시선집중상은 내일의 주인공상을 수상한 BTS팀이 차지했다. 수상팀들에게는 총 5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지난 2016학년도부터 7학기째 이어진 파란학기제에는 현재 총 717명이 참여했다. 올 1학기에는 총 18개팀 54명의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통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스스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했다. 학생들의 도전 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물체인식 기능이 탑재된 의료용 드론 제작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 - 플라스틱 대용품 제작 ▲특허소송 데이터를 이용한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전 및 수익창출 등이었다. 박형주 총장은 "이제는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 아니라 백견이불여일동(百見而不如一動), 즉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행동하는 것이 더 나은 시대가 됐다"며 "파란학기제 과정에서 0에서 1을 만드는 것과 같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학생들이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제란,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이 담겨 있다. 파란학기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교수나 학교가 제안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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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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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사진 협동조합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년을 대상으로 '2019 청사진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 청사진 협동조합은 지난 2일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 대회에는 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 150여명이 참가했다. '청사진 협동조합'은 우리 학교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를 통해 만들어진 조합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Ida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다. 대회는 '장애인의 접근성 문제 해결'을 주제로, ▲장애인의 ICT 분야에서의 접근성 문제 해결 ▲장애인의 건설·산업 분야에서의 접근성 문제 해결 등으로 섹터가 나뉘었다. 섹터별로 대상 2팀(▲아주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장상)에게는 각 100만원, 최우수상 2팀(▲수원시의회 의장상)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를 통해 ICT분야에서는 사진에 음성녹음 기능을 탑재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점자지도, 청각언어장애인 응급구조 신고 어플 등이 나왔고, 건설·산업분야에서는 장애인의 육아 도움 앱, 보급형 접이식 경사로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참가 청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청사진 협동조합과 아주대학교, 수원시, 수원시의회 등이 논의해 실제 사회 정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태산 청사진 협동조합 이사장은 "협동조합의 목표는 아이디어 발굴만이 아닌 아이디어 구체화까지 포함돼 있다"며 "추후 아이디어 실현화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한편, 청사진 아이디어톤은 우리 학교가 주최하고, 청사진 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다몰기프트, 대광금속, 수원시, 수원시의회를 비롯해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LINC+사업단, ROTC동문회, 일진레미콘(주), Hands in Hands(구글 교육자 그룹), MARPPLE, tumblbug(텀블벅) 등의 파트너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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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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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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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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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변재우
- 작성일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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