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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소학회 <소금쟁이> 소속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은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을 부제로, 현재 상용화되지 않은 DNA(Data, Network-5G, AI)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참가 대상은 예비 창업자(팀)와 중소∙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9회차로 예선 심사와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거쳐, 본선과 결선으로 수상 팀을 가렸다. 총 154개팀이 참가해 7개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8월31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은 '실시간 객체인식 기반 시각장애인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기기’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팀원은 최한빈(기계 18), 노태헌(기계 18), 박현우(기계 18), 김범진(기계 19), 박수연(기계 20), 이현준(기계 22) 모두 6명으로, 모두 기계공학과 소학회 <소금쟁이> 소속이다. 학생들은 ‘YOLO V5’ 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학습시키고, 물체의 유형과 거리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신호등의 점등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보행 보조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인식한 것을 바탕으로 보행자에게 진동 신호를 주어 시각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이번 대회 수상팀들에게는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를 비롯한 국내외 ICT 전시회 참가 기회가 제공되며, 실질적인 사업화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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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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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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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하반기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 우리 학교 7인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하여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는 강대식(기계공학과, 제일 위 사진 왼쪽 두번째), 장일한(건설시스템공학과), 황원준(소프트웨어학과), 강엽(의과대학), 은정우(의과대학), 함석진(의과대학), 박선아(의과대학) 교수다. 강대식 교수는 '날갯짓 비행체의 날개 스트레인 감각 정보 기반 자율 주행 연구'를 수행한다. 곡예 비행이 불가능한 상용 드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잠자리의 날개 기관에 영감을 받아, 날갯짓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강화학습 기반 비행체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겠다는 목표다. 기존의 고정익, 회전익 방식과 달리 날갯짓 기반의 드론 컨트롤은 유체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고민감도 센서와 고인성 유연 전극, 날개 형태에 적합한 구동기 개발이 필요하다. 강 교수팀은 5년간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장일한 교수는 '저탄소·지속가능한 국토 이용과 기후변화 관련 지반재해 저감을 위한 차세대 융합-생물학적 지반보강 기술 개발'을 주제로 3년6개월 동안 6억8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장 교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지반보강 위해 생체고분자인 바이오폴리머(biopolymer)와 미생물 기반 탄산염 고결 기술을 융합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설분야에서 시멘트 사용과 관련 탄소발자국을 줄임으로써 미래 친환경·지속가능한 문명의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원준 교수는 '환경 변화 실시간 적응성 향상을 위한 영상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 개발 및 응용'을 주제로 연구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적응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을 개발할 예정. 주간 주행 모델을 학습한 무인자동차가 야간 주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사례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 세그멘테이션과 물체 검출 기술 적용이 필요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환경 변화에 강인한 데이터 증강 ▲복수 지식 기반 적응 모델 학습 ▲레이블 불완전성 해결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황 교수팀이 지원받는 연구비는 앞으로 4년동안 3억3000만원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의과대학 연구진은 ▲강엽 - 박테리아 유래 NADH oxidase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비알코올성지방간병의 예방 및 치료 ▲은정우 - 세포밖 소포체 기반 간암 혈액 비번역RNA마커 검증 및 치료용 타겟 전달 시스템 개발 ▲함석진 - 쥐 폐장을 이용한 체외폐관류 중 폐흉막을 통한 폐부종 개선 ▲박선아 - 타우병증 연관 콜레스테롤 대사이상 규명 및 이의 선택적 제어를 통한 치료 전략 발굴 연구에 나선다.한편 올 상반기 한국연구재단 선정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는 우리 학교 24인의 연구자가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를 선정하며, 연구자 별로 연간 5000만원~4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건설시스템공학과 장일한 교수와 학생들><소프트웨어학과 황원준 교수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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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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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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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총장, 동문·유력인사와의 만남'의 일환으로 동문기업인 엘에이티를 방문했다.엘에이티는 공장자동화 설계,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우리 학교 김흥환 동문(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경영대학원 33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위 사진 오른쪽)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지난 8월31일 최기주 총장과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엘에이티를 방문했다. 김흥환 동문은 경영대학원 석사 59기 졸업생으로 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아경장학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김흥환 동문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동문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그동안 축구부 후원기금, 의료원 발전기금 등에 총 1억6천만원을 쾌척했다. 총장은 김 동문에게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와 예우품을 전달하였다.김흥환 대표는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아주대가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기주 총장은 앞으로도 동문 기업과 유력인사를 직접 방문해 교류하고, '개교 50주년'을 비롯한 우리 학교의 여러 현안과 교육 철학·목표 등을 알릴 예정이다.<아주리더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하는 최기주 총장, 오른쪽이 김흥환 동문><왼쪽부터 이석원 대학발전팀장,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김흥환 (주)엘에이티 대표이사, 최기주 총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최진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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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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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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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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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체 교수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 8월31일 오후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워크숍은 ▲총장 인사말 ▲정년퇴임 교원 기념영상 상영 ▲신임 교원 소개 ▲교내 현안 및 우수사례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주요 현안 발표는 강민철 기획처장의 ▲학과 평가 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의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제도 및 교원 창업규정 제정 계획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이어, 김용현 불어불문학과장이 대학 주요 현안 우수사례로 ▲인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지원위원회를 소개했다.최기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융합교육 및 연구 ▲해외대학 연계 강화 ▲아주혁신 로드맵 등의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 총장은 "교내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 속에서 대학이 본연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며 "소통과 협력은 학교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존중 등이 바탕이 되어야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교수들의 기념영상 상영과 신임 교원에 대한 소개 자리도 마련됐다.아주 강단을 떠나는 퇴직 교원은 11명으로, 문승재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명예퇴직하고 장중순 산업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교수는 정년퇴직한다. 임석철(산업공학과), 신영석(건설시스템공학과), 한만엽(건설시스템공학과), 최승철(신소재공학과), 이해영(전자공학과), 이형천(수학과), 이중섭(수학과), 도수일(생명과학과), 김봉철(사학과) 교수가 정년을 맞아 퇴임한다.이번 2학기부터 아주 강단에 서는 본교 소속 신임 교원은 13명으로, 이날 워크숍에서는 12명의 교수가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하종현(기계공학과), 이수목(기계공학과), 정준하(산업공학과), 신영철(산업공학과), 조성범(신소재공학과), 박현지(응용화학생명공학과), 안형욱(건축학과), 정소이(전자공학과), 유리(소프트웨어학과), 신동욱(수학과), 허지연(생명과학과), 이준엽(경영학과), 황선영(다산학부대학) 교수가 새로이 아주가족이 됐다.<최기주 총장의 인사말><2022학년도 2학기 신임 교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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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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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혁신공유단(단장: 교통시스템공학과 윤일수)이 지난 26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미래자동차분야)’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관 기관 및 부서를 대상으로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사업 주관 대학인 국민대학교의 신성환 단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조성우 실장, ㈜베스텔라랩의 김승강 선임연구원 등 사업단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외부 기관 인사들이 자리했다. 공과대학 박장호 학장,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강경란 학장, 대학교육혁신원 장우진 원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유관 부서의 팀장, 실무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황원복 혁신공유단 팀장의 ▲혁신공유단 사업 성과 홍보 ▲국민대 신성환 단장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소개 ▲아주대 윤일수 단장의 자율주행 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다. 윤일수 혁신공유단장(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은 2021년 사업 수주 이후 여러 부서의 도움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정착된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향후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부서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산업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우리 학교는 국민대·계명대·선문대·인하대·충북대·대림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은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나 전공, 소속에 관계없이 수준별, 학위별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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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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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안정환 2골2도움 우승 이후, 25년 만의 이 대회 우승컵- 28일 결승전서 선문대에 1-0 승리아주대학교 축구부가 28일 열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선문대를 1대0으로 누르고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축구부는 지난 1997년 이후 25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의 결승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자,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 카드'로 주목을 받았다. 선문대는 준결승까지 단 1골만을 내주며 결승까지 올라온 탄탄한 수비의 팀이고, 반면 아주대는 스피드와 패스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공격적인 성향이어서다. 결승전에서는 두 팀 모두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주대는 초반 선문대의 날카로운 공격에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전술적 대비가 잘 된 덕분에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아주대를 우승으로 이끈 결승골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터졌다. 우측 윙백인 임도훈(스포츠레저학과 3학년)이 후반 교체로 들어간 골에어리어 근처의 김지한(스포츠레저학과 3학년)에게 공을 연결하자 이성민(스포츠레저학과 2학년)이 오프사이드를 피해 좌측에서 중앙수들 사이로 파고들며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선문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이미 무게 추는 아주대로 기울어진 뒤였다. 우리 학교는 대회 우승과 함께 패어플레이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최우수선수상 고민석(스포츠레저학과 4학년) ▲득점상 김지한(3골) ▲도움상 김지한(2도움) ▲수비상 서명관(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GK상 김찬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 ▲최우수지도자상 하석주(경영 86) 감독, 김기형(심리 96) 수석코치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는 총 82개팀이 참가했으며, 백두산기와 태백산기로 나눠 8월12일부터 강원도 태백시에서 진행됐다. 하석주 감독은 "열심히 준비해준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학교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우승이었다"며 "그 동안 번번이 승부차기에서 발목을 잡혔는데 이번 우승이 우리 아주대의 저력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하석주 감독은 지난 2010년 아주대 축구부 사령탑에 취임, 이듬해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4년 아주대 축구부 감독으로 복귀했다. 주장 김경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도 "8강전에서 패널티킥을 실축해 마음의 짐이 무거웠는데 이번 우승으로 덜어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개인성적보다 팀 성적이 더 좋아서 대단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는 축구부프런트와 총학생회가 일반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원정 응원단을 꾸렸으며 축구부후원회(회장 김흥환)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결승전이 열린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아주대 축구부는 지난 7월 열린 1,2학년 축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현재 진행중인 U리그 제2권역에서도 9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주인사이트 하석주 감독 인터뷰 "땀도 때로는 배신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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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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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1학기를 끝으로 정든 교정을 떠나는 교원들을 위한 환송 기념식 및 오찬 행사가 24일 마련됐다.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년퇴직 교원 6인이 참석했다. 손정훈 교무처장이 사회를 맡았고, 최기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사진 촬영과 간담회, 오찬이 이어졌다. 2022학년도 1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하는 교원은 총 10명이다. ▲장중순 교수(산업공학과) ▲임석철 교수(산업공학과) ▲신영석 교수(건설시스템공학과) ▲한만엽 교수(건설시스템공학과) ▲최승철 교수(신소재공학과) ▲이해영 교수(전자공학과) ▲이형천 교수(수학과) ▲이중섭 교수(수학과) ▲도수일 교수(생명과학과) ▲김봉철 교수(사학과)다.최기주 총장은 “매 학기 마주하게 되는 정년퇴임이지만, 그 아쉬운 마음과 허전함은 무뎌지지 않는다”며 “교육과 연구는 물론이고 행정 보직 봉사를 통해 우리 대학 발전에 기여해주신 교수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 교수님들의 노력을 동력으로, 앞으로 아주 100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사진 왼쪽부터 최승철 교수(신소재공학과), 이해영 교수(전자공학과), 장중순 교수(산업공학과), 최기주 총장, 임석철 교수(산업공학과), 한만엽 교수(건설시스템공학과), 이형천 교수(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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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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